집에 물 샌다 유학생 로보

마지막 레슨을 오후 7시가 넘어 마쳤다. 조금 피곤해도 학생이 금방금방 알아듣고 따라와서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이것저것 볼일 보고 8시쯤 집에 들어왔는데, 문 열고 불켜고 집안에 한발을 내딛자 발에 축축한 감각이 든다.

그냥 축축한 수준이 아니라 밟으면 바닥에서 물이 스며나온다. 미국의 아파트들은 집안 전체에 카펫을 붙박이로 깔아놓기 때문에 꽤나 많은 양의 물이 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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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의 팝음악 이야기 - 전자악기 : 신디사이저와 샘플러 음악이야기

지난 시간에는 일렉기타는 전자악기가 아니라 어쿠스틱 악기라는 이야기를 했었죠. 그럼 진정한 전자악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너무나 당연스럽게 신디사이저(Synthesizer)가 생각납니다.

곧이곧대로 번역하면 "합성기"라는 뜻이 됩니다. 특정 주파수를 소리로 변환하고 합성하는 것이 신디사이저가 하는 일이며 그 소리는 세상에 이미 존재하는 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더 설명할 수도 있지만 이건 현대음악을 설명하려는 게 아니라 팝 음악을 설명하는 시간이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그럼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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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의 팝음악 이야기 - 어쿠스틱 악기(부제 : 일렉기타도 어쿠스틱이라고?) 음악이야기

지난 시간에는 음악 형식을 알아봤었죠. 이제부터는 팝 음악에서 많이 쓰이는 악기들과 이펙트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 첫 곡은 Nirvana의 Smells like teen spirit(1991)로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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